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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맞아주기

구글애드센스 승인 한번만에 성공한 이유!

by 매그넘00 2023. 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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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애드센스계정승인

블로그에 이어 구글티스토리를 개설한지 3주만에 구글애드센스를 승인받았습니다.

저는 원래 블로그애드포스트도 이번달에 처음으로 열었을 정도로 광고에 무지했어요.

티스토리 역시 구글애드센스와 연결이 되는지도 개설하면서 알았습니다.

 

1월 말에 티스토리를 개설을 했습니다. 그리고 블로그 활성화를 위해서 10개 이상의 글을 썼습니다.

그 후에 애드고시라고 불리우는 애드센스에 대뜸 신청을 했더랬습니다.

찾아보니 구글 애드센스 승인은 '애드고시'라고 불리울만큼 승인이 까다롭고 어렵다고 정평이 나 있습니다. 글이 100개가 넘는 티스토리도 몇번이나 승인이 거절된 사연..

결국 포기했다는.. 그런 사연들이 많았고, 저 역시 한번에 승인이 날 기대보다는 경험을 쌓는다는 의미로 도전을 했었습니다.

 

애드고시라고 불리우는 구글 애드센스 승인.
원칙만 지키면 1번에도 가능..!


그만큼 여러가지 '카더라'통신이 난무했습니다. 어떤 곳에선 포스팅개수가 15개 이상이 되어야 한다.

사진에 태그를 다 달아야한다. 글자수가 몇자 이상이어야한다. 저품질요소가 있어서는 안된다...등등

문제는 이러한 정보가 일관성이 있으면 괜찮지만 너무 중구난방이라는 것이었습니다.

 

이런저런 정보 중에서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들을 실행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애드센스 승인 메일을 받았습니다.

블로그를 연 지 한달이 채 안되었는데 말이죠. 그래서 도움이 되기위해 당사자로서 생각한 승인비결(?)이 무엇일까

기록해보고자 합니다. 구글이 직접 오픈을 한 정보는 아니지만 적어도 카더라통신 모음집보다는 더 확실하지 않을까

하는 바램입니다. 직접 경험한 것이니깐요.

 

 

구글애드센스스인

포스팅 수는 10개 이상

구글 애드센스에 신청할 당시 포스팅 수는 10개는 넘긴 시점이었습니다. 여러 정보들을 찾아봐도 포스팅 수가 딱 "1개" 혹은 1~3개정도였는데 승인이 된 케이스는 보지 못했습니다. 그렇다고 50개,60개,100개 이렇게 많은 포스팅수가 승인을

보증하지는 못합니다. 제 케이스의 경우 10개로 애드센스를 신청했고, 10개 포스팅은 블로그를 연 지 2~3일만에 다 썼습니다. 애드센스 이후에 유입은 글의 품질 문제겠지만 오직 '승인'만을 위한 포스팅 수는 10개 이상이면 충분한 것 같습니다.

 

사진 수는 2장 이하를 지킴

확실히 티스토리는 네이버블로그와는 차이가 있습니다. 둘 다 운영하고 있는 입장에서 보면 네이버블로그는 '사진수'가 

노출에 큰 영향을 줍니다. 각 카테고리, 키워드마다 상위노출되는 포스팅들의 사진수가 평균적으로 대동소이한 것을 보면

사진의 향연(?)이 주를 이룹니다. 하지만 티스토리는 사진수는 오히려 작은 것이 좋은 블로그입니다.

이 점은 저와는 정말 맞더라구요 ㅎㅎ 사진보다는 글을 쓰는 것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2~3일만에 10개의 포스팅을 할 수 있었던 원동력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구글 서치콘솔 등록은 꼭 해야하는 것.

구글 서치콘솔에 등록하기. 네이버 블로그만 운영했던 저에게는 처음에는 생소하고 어렵더라구요. 일단 HTML 편집을 하는것이나 RSS?,사이트맵? 이런 단어를 아예 처음 들어보는 저로서는 무슨 프로그래머 ㅎㅎ 가 된 듯이 열심히 찾아보면서

구글 서치콘솔을 했습니다. 서치콘솔 등록은 개설한 다음 바로 진행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왜냐면 이것도 바로 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죠. 그리고 색인생성은 귀찮더라도 글을 발행한 후에는 바로 가서 수동으로 해주시는 걸 추천합니다. 그냥

포스팅 완료 과정이다~ 생각하면 편하실 듯 합니다^^

 

생각해보면 구글서치콘솔 등록은 구글에게 블로그를 '인식'시켜주는 행위이고 인식을 해야 광고승인도 결정을 할 수 있을테니 이것이 가장 필수적인 스텝이 아닐까싶습니다.

 

복붙 정보가 아닌 실제 경험담 위주의 정보글

글의 품질을 구글이 판단한다? 이것을 인정하기 쉽지는 않지만 포스팅수가 100개 이상이나 되는 블로그도 애드센스 승인을 몇번이고 거절당하는 것을 보면 그냥 넘어갈 문제는 아닌 듯 합니다. 사실 정보성 포스팅 글은 같은 주제가 워낙에 많기 때문에 복사, 붙여넣기 식으로 작성하려고 하면 얼마든지 가능하죠. 제 포스팅은 같은 주제지만 실제 경험담을 위주로 작성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품질을 파악하는 로직에서는 유사문서나 낮은품질의 글이 아니라 독창적인 포스팅, 흥미로운 포스팅으로 인식했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글자수가 영향을 미친다라고 할 수 있겠지만(1000자~1500자 이상의 글)단순히 글자수가 포인트라면 그그그그그 혹은 ㅋㅋㅋㅋ 이런식으로 글자수만 늘려서 하는 포스팅도 승인이 될 수 있다는 얘기가 됩니다. 정확히 말하면 '유사문서가 아닌 독창적 내용의 포스팅'이 애드센스 승인에 영향을 준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저의 경우는 이 외에는 다른 것이 없습니다. 사진찍고 나열하고 사진-글-사진-글 스타일의 네이버블로그보다 글 내용이 더 중요한 티스토리의 케이스가 저에게는 잘 맞았고 그렇게 포스팅을 하다보니 자연히(?)애드센스 기준에 맞춰지게 된 것이 아닐까 합니다. 

 

아무쪼록 이 글을 보시는 모든 분들이 애드고시에 합격(?)하시기를 기원하며 글을 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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